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신전생 시리즈 (문단 편집) == 역사 == 한자로는 여신'''[[전생]]'''(女神転生)[* 전생(転生)은 불교 용어인 윤회전생의 줄임말이지만 한자 표기를 하지 않는 한국에서는 전생(前生)과의 혼동을 우려해서 [[환생]](還生)으로 대체해서 사용되고 있다. 이 때문에 '전생'이라는 단어가 익숙하지 않은 한국 유저들이 제목을 '''전'쟁''''으로 알고 있거나 [[오탈자]]를 내는 경우가 많다.]이라고 쓴다. 2000년대에 이르러서야 발매되기 시작한 해외에서는 [[페르소나 시리즈]]를 포함한 모든 시리즈에 '''진 여신전생(Shin Megami Tensei)'''이라는 타이틀을 붙이고 있기 때문인지 영문 표기의 이니셜을 따서 SMT라고 부르기도 한다.[* 흔히 부르는 약칭인 메가텐(Megaten)은 Megami Tensei 부분을 축약해서 부르는 것.] 일본에서는 어느 작품에 “(진) 여신전생”이란 단어가 포함되고 어느 작품에는 포함되지 않는지가 나름 중요한 분류인데, 해외에서는 판권 문제로 아무 작품에나 여신전생이라는 단어를 넣었기 때문에 무의미하다. 처음에는 니시타니 아야의 소설 《[[디지털 데빌 스토리]]》[* 여신전생이라는 제목은 원작 소설인 《[[디지털 데빌 스토리]]》의 '''여신전생'''편에서 따왔다. 이후의 게임 시리즈에서도 일부 외전을 제외하면 히로인의 전생이 스토리 이해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를 원작으로 한 [[남코]]의 [[미디어 믹스]] 일환으로써, 당시 신생업체였던 [[ATLUS]]에게 하청되어 제작된 게임이었다.[* 시리즈 첫작인 [[디지털 데빌 스토리 여신전생]]이 소설 디지털 데빌 스토리의 2권에서 내용이 이어진다.] 그러다 [[이토 류타로]]가 디자인 한 《[[디지털 데빌 스토리 여신전생 2]]》부터 독자적인 시리즈로 발전하였으며, 이때의 메인 제작진[* 곧 [[진 여신전생의 창조주]]로 불리게 된다.]이 그대로 참여한 후속작인 《[[진 여신전생]]》을 ATLUS의 명의로 발표함으로써 ATLUS를 대표하는 RPG 시리즈로 발전했다. 1990년, 패미통에서 《[[디지털 데빌 스토리 여신전생 2]]》를《[[드래곤 퀘스트]]》, 《[[파이널 판타지]]》에 이은 [[일본 3대 RPG]]로 평가했는데, 그 이후 지금까지도 전세계적으로 일본 3대 RPG의 3번째 게임으로 어느 게임을 넣는 게 좋을지 이야기가 나오면 매번 빠지지 않고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또한 긴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진 여신전생 시리즈는 물론, 인기 RPG 시리즈인 《[[페르소나 시리즈]]》를 필두로 해서 아동 대상의 《[[데빌 칠드런 시리즈]]》, SRPG인 《마신전생 시리즈》, 액션에 가까운 《쿠즈노하 라이도우 시리즈》 등의 다양한 장르의 외전들이 이 시리즈를 원류로 삼는다. 넘버링 시리즈를 비롯해 외전 및 파생 시리즈들이 거쳐온 플랫폼도 다양해서, 플레이스테이션 계통이나 닌텐도 계통 플랫폼은 물론, (모바일 컨텐츠 유통사인 옛 모회사 인덱스의 영향인지) 휴대전화용으로도 상당수가 나왔고, 일본에선 마이너한 하드였던 1세대 [[엑스박스]]나 마찬가지로 일본에서는 드물게 PC용으로도 상당수 이식되었으며, 심지어 [[진 여신전생 RPG|TRPG 시스템]]까지 있다. 거의 모든 작품들이 일반적인 RPG들과는 궤를 달리하는 난이도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ATLUS社 = 어려움" 이미지를 만드는데 일조했다. 여신전생 시리즈가 이렇게 어려운 이유는 성인층과 게임 매니아층을 타겟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작품 자체가 매우 호러, 그로테스크한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으며 아무리봐도 저연령층이 플레이하기에는 멘탈이 붕괴될만한 상황이 산재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